부산 여자 대학 미용과 일본전공연수
출발 : 2013년 4월 16일 ~ 4월 20일
Osaka, Kobe, Kyoto

제이트래블과 부산여대가 함께 한 일본 여행 이야기, 미용과의 오사카, 교토, 고베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이날 함께했던 미용과 참가인원은 무려 90명!!! 헉,...

팬스타 페리에서 내려 입국 수속을 받는데만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장 먼저 입국장을 빠져나온 친구들은 마지막 친구들을 기다리느라 꽤나 지루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첫날이라는 설렘이 있어서인지 지친 기색은 아닙니다....(지쳤던 거니?...)

부두에 내리자마 기다리고 있던 관광버스를 타고... 불과 10만에 도착한곳은..
서일본 최대의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 Japan) 이었습니다.
USJ의 심볼, 지구본 앞에서 다같이 증거(?)사진을 남기고...

자...자유이용권, 팜플렛 받아가세요!!!~ 받아 가라규!!~~~~~ 총대의 외침을 외면하고 뛰어갔다가...
정문을 통과하지 못하고..결국 돌아옵니다... ㅡ,ㅡ;;
그래서 어디 가면 대장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_________^ V


자유입장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어린이들...이 아니고..대학생들.. ㅡ,ㅡ;;
오늘 USJ에서 모이는 시간은... 문 닫는 시간까지..통 크게(?) 인심을 쓴 가이드 덕분에..ㅋㅋ(자뻑이에요..) 실컷들 놀았나요?...
그래도 많이 아쉬웠겠죠?.ㅎㅎ
다음날 아침...일찌감치 일어나 부페로 아침을 먹고..
쿄토로 출발합니다.

다양한 버스 안의 군상들.... 당신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아쉽게도 금각사의 사진은 찍지 못했네여...
그러나 그녀들에게 최고의 임팩트는 금각사의 화려한 사리전이 아니라...
사실은 점심을 먹었던 고기부페에 있었던 것입니다...




스타미나타로의 자랑 솜사탕 홍보대사로 위축합니다.~~~

모든 접시는 이렇게 께끗하게 해치워줍니다... 누가 그랬나요?..예쁜 여자는 이슬을 먹고 산다고...
고기도 먹습니다... ㅡ,ㅡ;;





고베포트타워와 해양박물관을 뒤로 하고...단체샷!
역시 한눈에 들어오기 어려운 인원이네요..ㅎㅎ
근데 90명이었는데...뒷줄에서 가려진 몇명은...안습입니다..~~


담엔 저 뒤에 있던 멋진 호텔에서 멋진 사람과 추억을 만들러 오세요~~~(사진은 별로 안멋지지만 사실은 멋진 호텔이랍니다..ㅎㅎ)


고베에서의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오사카로 돌아오는 길..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곳인 신우메다시티의 "공중정원 전망대"를 올라갑니다.
사방이 모두 유리도 둘러싸인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둠이 내려앉은 오사카의 야경을 내려다 봅니다.
도시의 불빛이 만들어낸 야경 감상좀 잠시 하실까요?





거긴....연인들이 자물쇠를 걸면서 사랑을 맹세하는 의자인데...;;;

그댄...누구신가요?... X.X;;
이렇게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아쉬운 마지막 아침..
오사카의 상징, 일본 제일의 명성인 오사카성을 찾았습니다.

"이 성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으로, 히데요시 사후에 권력을 차지하려는.....어쩌구 저쩌구...한여름의 진이 어땠구 저땠구...
아들과 첩이 우물에 빠져 이렇쿵 저렇쿵..." 가이드의 재미 없는 역사이야기가 계속되다가...ㅎㅎ
자...마지막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다들 모이세요...!!~ 라고 소리쳤는데...


그나마 사진 다운 사진으로 찍은 줄 알았는데...
"어, 나머진 다 어디가셨심?"...
하이튼...사진 안찍힌 사람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 책임 회피... ㅡ,ㅡ;;
날씨도 더운데...뭘 좀 마셔볼까?..~~~
뭘 딱히 마실 틈도 없이...
미용구점 견학을 서둘러 마치고...
이제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가는 길에....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고...
점심은 먹고 가야죠...
그렇게..식사를 마치고..다시 우아하게(?) 첼로연주가 반겨주는 팬스타에 승선을 합니다...
"부산여대 올라옵니다...긴장!!"....수근수근 거리다가..반갑게 맞아주는 승무원 언니들...
이 배가 내가 타고 왔던 배가 맞냐며...
바쁘게 돌아다닌 일정이었던 만큼 여행의 마지막엔 피로가 남고, 그리고 추억도 남습니다....
여행의 피로는 하루를 쉬면 사라지지만...
여행이 남겨준 추억은 평생을 간다는 사실..
여러분들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행이 남겨 준 추억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