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지역은 전점포 전차량 스터드레스타이어 기본장착!!
※체인 이중장착 불가
4WD추가 선택옵션(유료)/가능여부는 확인해서 예약진행 후 알려드립니다.
2020년 4월 1일부터 어린이 시트가 유료화 됩니다.
SUV2 Class C-HR
※일본은 만 6세 미만 어린이의 카시트 사용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토요타 렌터카는 카시트 대여를 무료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렌터카는 100% 오토매틱 차량이며 내비게이션이 기본장착 되어 있습니다.
예약진행시 내비게이션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C-HR
2016년 12월 판매가 시작된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차량으로, 2WD는 1.8L 하이브리드, 4WD는 1.2L 터보로 2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토요타 렌터카에서는 같은 클래스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시장은 다른 차량에 비해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저가 많아서 특히 디자인에 신경을 쓴 차량인데,
World Car Design of The year 2017에서 최종으로 남은 3대 중의 한 대였습니다.
(나머지 2대는 제규어 F-PACE,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카브리오레)
다만, 디자인을 중시했기 때문에, 좌측 후방 시야와 뒷좌석의 쾌적함은 희생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뒷좌석의 희생에 대해서는 리뷰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차명은 `바디가 리프트 업된 멋진 프로포션`이라는 의미의 Compact High Rider
`해치백같이 시원스럽게 달릴 수 있는 크로스오버`를 표현한 Cross Hatch Run-about에서 머릿글을 따왔다고 합니다.
차명 |
C-HR |
렌터카 클래스 |
SUV2 |
정원 (적정탑승인원) |
5명 (4명) |
타입 |
SUV |
배기량 |
1,200cc |
연비 |
15.4km/L |
특징 |
멋진 디자인 단점으로 뒷좌석이 매우 좁음 |
한국 차량과의 비교는 토요타 렌터카 크기/스타일을 가늠하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
▲ 차량의 크기를 봤을 때 국내 컴팩트 SUV와 좋은 비교가 됩니다.
다만, 전체 차량 크기, 옵션, 앞좌석까지만 좋은 비교대상이 되고, 뒷좌석의 불편함은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 리뷰 차량과 실제 렌트 차량의 옵션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운전석 ]
▲ 군더더기 없는 상당히 심플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핸들 우측하단에 운행에 관련된 옵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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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A |
앞유리창 상단에 있는 센서에서 백색 또는 황색선을 인식해서, 작동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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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간거리 전환 스위치 |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작동 시, |
▲ 핸들 우측 아래에 크루즈 컨트롤이 있습니다.
▲ 핸들 우측하단은 심플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전조등 수동 조절 버튼 아래로 3개의 옵션 버튼이 있는데, 리뷰 촬영용 차량에는 오토매틱 하이빔만이 추가되어있네요.
그 아래로는 주유구 오픈 버튼, 보닛 오픈, ETC 단말기가 보입니다. 주유구 오픈 버튼이 PUSH 타입인 것이 새로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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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 하이빔 |
앞유리창 상단에 있는 센서에서 전방 차량 및 가로등 등의 밝기를 판단하고 상향등 작동조건 하향등 작동조건 |
[ 계기판 및 센터페시아 ]
▲ 듀얼 에어컨이며, 가운데 4개의 버튼을 ▲▼로 만지면, 좌측과 우측의 에어컨의 온도와 송풍, 풍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번째 4번째가 온도 조절이며, 2번째가 송풍, 3번째가 풍향 조절 버튼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깔끔해서 좋은데, 직관적이지는 않은 구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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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공조 모드 |
연비성능을 우선으로 에어컨 작동을 하는 모드 엔진 회전수 및 컴프레셔의 작동을 제어해서, 남방/냉방 성능을 억제하는 기능 |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기어 노브 아래 쪽에 파킹 및 옵션 기능이 있습니다.
운행 옵션이 이곳저곳에 나뉘어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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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파킹 브레이크 |
수동 모드일 경우 오토 모드일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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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홀드 |
브레이크 홀드가 ON 상태라면, 기어가 D, M, N 일 때, 단, 운전석 도어가 열려있거나, 운전석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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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 OFF |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발진 또는 가속 시, 타이어가 헛도는 것을 억제, 모래 또는 눈길을 탈출할 때 TRC가 작동을 하면, |
[ 운전석 하단 및 도어사이드 ]
▲ 다른 토요타 차량과 동일하게 전 윈도우 오토입니다.
[ 뒷좌석 ]
▲ 디자인을 중시해서인지, 뒷문의 손잡이는 위쪽에 달려있습니다.
▲ 좁습니다. 좌우로도 좁고, 앞뒤로도 좁습니다. 또한 앞좌석 시트 높이가 높고, 창도 크지 않아서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지는 구조입니다.
C-HR은 2인용이라는 느낌으로 렌트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네요.
[ 적재 캐리어 샘플 ]
[ 트렁크 ]
▲ 트렁크 공간은 SUV가 아닌, 컴팩트 SUV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트렁크 공간이 매우 좁습니다. 28인치 캐리어의 경우 세로로 길게도 못 넣고, 세워서도 못 넣습니다.
▲ 뒷좌석 등받이의 이 버튼을 누르면 좌석 폴딩이 가능합니다.
▲ 6:4 폴딩이 가능합니다.
▲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는 차량이지만, 아래와 같이 러기지스크린(트렁크 덮개)을 떼어내면 트렁크 공간은 충분히 여유있습니다.
러기지스크린은 픽업한 점포에 두고 여행하셔도 됩니다. ^^ 픽업/반납 점포가 달라도 관계 없습니다.
트렁크에는 가로,세로로 캐리어 27인치, 26인치와 20인치 두개 총 캐리어 4개까지 여유있게 실을 수 있습니다.
캐리어 위로 가방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트렁크 하단부를 열면 템포러리 타이어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