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지역은 전점포 전차량 스터드레스타이어 기본장착!!
※체인 이중장착 불가
4WD추가 선택옵션(유료)/가능여부는 확인해서 예약진행 후 알려드립니다.
2020년 4월 1일부터 어린이 시트가 유료화 됩니다.
D Class 크라운 에슬리트 HV
※일본은 만 6세 미만 어린이의 카시트 사용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토요타 렌터카는 카시트 대여를 무료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렌터카는 100% 오토매틱 차량이며 내비게이션이 기본장착 되어 있습니다.
예약진행시 내비게이션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크라운 애슬리트 하이브리드 (CROWN ATHLETE HYBRID)
예전 한국에서는 부를 축적한 사장님이 타는 차 = 그랜저라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그랜저라는 브랜드는 성공의 척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토요타의 최상 브랜드 = 크라운이라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세상이 변해서 토요타의 최상위 브랜드로 렉서스가 나오고, 크라운 역시 여러 가지 버전이 나오게 되었지만, 지금도 크라운이라고하면 상당한 레벨의 차량이라는 이미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토요타 렌터카의 크라운 브랜드는 P5, HV4 클래스로 상위 클래스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본인이라고해도 크라운을 렌트할 때는, 신용카드로만 결제해야하는 규정이 있을 정도입니다. 차량 사이즈 및 가격대가 비슷한 수입차로 보자면, 메르세데스 벤츠의 E 클래스, BMW의 5시리즈, 아우디의 A6 등이 해당됩니다.
크라운은 1955년 1월 첫판매가 시작된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입니다.
코롤라 및 랜드 크루저와 함께 토요타를 대표하는 차량이며, 긴 역사만큼 일본의 관용차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긴 역사가 있는만큼 현재까지 14세대가 나왔는데...
1955년 1세대, 1962년 2세대, 1967년 3세대, 1971년 4세대, 1974년 5세대, 1979년 6세대, 1983년 7세대, 1987년 8세대, 1991년 9세대, 1995년 10세대, 1999년 11세대, 2003년 12세대, 2008년 13세대, 2012년 14세대...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렌터카를 이용하게 된다면, 2015년에 마이너 체인지를 한 모델을 수령할 걸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1999년 9월 11세대가 나올 때, 스포티 드레스 업 그레이드인 애슬리트가 발매되었으며, 그 후로 14세대까지 발매가 이어졌습니다. 차명은 왕관을 뜻하는 영어 CROWN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차명 |
크라운 애슬리트 하이브리드 CROWN ATHLETE HYBRID |
렌터카 클래스 |
HV4 |
정원 (적정탑승인원) |
5명 (4~5명) |
타입 |
세단 |
배기량 |
2,500cc |
연비 |
23.2km/L |
특징 |
일본어 내비게이션만 가능 |
한국 차량과의 비교는 토요타 렌터카 크기/스타일을 가늠하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
▲ 요즘 그랜저보다 높은 등급의 차량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차량 크기, 배기량, 역사 등에서 현대의 그랜져와 비교가 맞는 것 같습니다.
※ 리뷰 차량과 실제 렌트 차량의 옵션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운전석 ]
▲ 전동 틸트 및 텔레스코픽 스티어링이 됩니다. 본인에게 맞춰서 핸들을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 핸들 오른편 하단에는 트립 조정과 사이드 미러 조절, 엔진 시동 버튼만 있는 심플함이 있습니다.
고급 차량인만큼 옵션버튼이 주렁주렁 있지 않아서 좋네요.
▲ 주유구 오픈버튼은 댕기는 타입이 아닌, 누르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 계기판 및 센터페시아 ]
▲ 에어컨 및 옵션 버튼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조절을 중앙부 패널에서 하기 때문에, 한 곳에 모여있어서 깔끔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의 경우 버튼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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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MODE |
EV 드라이브 모드란 뜻으로 전기모터의 힘으로만 주행하는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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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접근 통보장치 OFF |
하이브리드 차량이 너무나 정숙하기 때문에, 전기 모터로 시속 25km가 넘을 경우 일부로 소음을 발생하는데, 그 소리를 끄는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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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 OFF |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발진 또는 가속 시, 타이어가 헛도는 것을 억제, 모래 또는 눈길을 탈출할 때 TRC가 작동을 하면, 출력이 오르지 않아서 탈출이 어려운데, 이 경우 TRC OFF를 하면 탈출하기 좀 더 편해집니다. |
▲ 기어 노브 하단부에 USB 및 AUX 단자가 있습니다.
[ 운전석 하단 및 도어사이드 ]
▲ 오르간 페달 적용
▲ 운전석 시트는 전동식으로 조절됩니다. 조수석은 우측면에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운전석 도어 측면에 위치한 트렁크 오픈 버튼
[ 뒷좌석 ]
▲ 뒷좌석 시트에서 다른 등급의 차량과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적재 캐리어 샘플 ]
[ 트렁크 ]
▲ 트렁크가 넓기는 하지만, 28인치 사이즈 캐리어 4개는 어려움이 있어보이며, 24인치 ~ 28인치 mix 조합이라면, 적재방법에 따라서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트렁크 하단부를 열면 타이어 교체 장비와 템포러리 타이어가 나옵니다